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죽음의 기사 (문단 편집) === 상세와 플레이 === 워크래프트 3 언데드 스컬지의 영웅 중 하나. 영웅 설명과 스킬의 배치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힐,생존기,오라,유닛 부활] 휴먼 얼라이언스의 팔라딘의 대척점에 위치한 영웅이다. 그리고 명실상부한 워크래프트3 언데드의 간판 스타이자 혼 그 자체로 언데드 켐페인에서는 명실공히 워크래프트 3의 슈퍼 스타 중 한명인 아서스가 데스 나이트 스킨(눈과 흰 턱수염만 빼고는 디자인이 거의 비슷한 고유 조형을 가지고 있다.)을 쓰고 있다.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 베타에서는 '''반대 성별 영웅의 첫 번째 대상이 되어''', 나오는 죽음의 기사는 여성 죽음의 기사로 고정된다. 반면 리치는 이전의 휴먼과 오크 영웅들이 그렇듯 남성으로 고정된다. [[파일:external/cfs11.blog.daum.net/488b327c37468&filename=so1.gif]] 해당 움짤의 상황을 요약하면 [[박준(프로게이머)|박준]]과 조대희의 병력이 교전에 들어가, 교전 중 무적 물약으로 연명한 검귀가 죽음의 기사에게 '''3연속 크리'''를 띄웠고, 반피 이상 남아있던 죽음의 기사가 비명횡사를 해버린 것이다. 참고로 3연속 크리가 뜰 확률은 대략 0.3%. 해당 경기는 [[https://www.youtube.com/watch?v=zpEUxgnenjA|AWL 2008 시즌3 4강 1경기]]를 보면 된다. >'''무적 포션 까↑지 쓰게 만들고, 어어어, 데스 나이트! 아아아아!!!! 연속 크리티컬!!!! 3연속!!!! 이게?! GG~~~~!!!![* 이 장면이 나올 때의 해설들이 한 말이다.]''' 저 3연속 크리로 데스 나이트가 죽자 GG가 나왔다. 그 정도로 언데드는 데스 나이트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다. 데스 나이트는 언데드 전력의 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봐도 이상할 게 없을 정도이다. 이는 언데드라는 종족의 단점을 확실하게 커버해줄 수 있는 영웅이 데스 나이트밖에 없기 때문이다. 워낙 언데드의 핵심 영웅이다 보니 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죽었다면 그 순간 언데드는 당연히 [[야언좆]]으로 변한다. 게다가 유일하게 초반 회복 수단을 팔지 않는 야언좆 상점 덕에 홀업 전에는 함부로 싸우지 않고 몸을 사리는 게 기본이며,[* [[나이트 엘프 센티널|나이트 엘프]]는 [[문웰]], [[휴먼 얼라이언스|휴먼]]은 느리긴 하지만 효율 좋은 재생 스크롤, [[오크 호드|오크]]는 씹사기 [[힐링 샐브|꿀단지]]가 있다. 이게 없는 언데드는 초반에 데스 나이트의 체력이 깎이면 상당히 괴롭다.] 기동력이 좋긴 하지만 코일로 살려내거나 언홀리 오라의 효과를 줘야 해서 병력과 일정 거리를 유지해야 되니 거리 유지한답시고 안 도망치고 버티다가 본인이 뒈지는 일도 많다. [[https://youtu.be/NBX1uhO5dkY?t=787|다만 아이템운이 정말 좋아서 자체 회복량이 압도적이면 앞에서 탱킹해도 괜찮다.]][* 사실 트위스티드 메도우 자체가 아이템 대전이 되기 쉬운 맵이다. 이 경기에서 리추얼로 신나게 마나회복을 하고 노바를 날려대는 리치를 집중공격했는데 '''데나랑 체력경쟁을 하다못해 아예 앞설 정도로 튼튼해서''' 끝끝내 못잡고 GG쳤으니 말 다한 셈이다.] 예전에는 '''오크 플레이어'''인 박준조차도 데스 나이트는 솔직히 절대 잡히면 안 되는 영웅인데 맷집이 너무 약해 상향이 필요하다고 할 정도였고, 언데드에 약간 불리한 편인 나이트 엘프 장재호조차도 동의할 정도였으니 오죽했겠는가. 놀랍게도 프로즌 쓰론 초기엔 언데드의 데스나이트, [[리치(워크래프트 시리즈)|리치]], [[크립트 로드]] ~~[[아서스]], [[켈투자드]], [[아눕아락]]?~~ 3영웅 조합이 말이 안되게 강력한 시기가 있었는데, 블리자드도 지나치게 강하다고 판단해서 크립트 로드가 대폭 하향되었고, 데스 나이트와 리치도 소폭 하향을 받은 적이 있다. 이를테면 데스나이트는 본래 방어력이 4였는데, 1만큼 깎였다. 이어 데스코일의 쿨다운이 무려 5초였는데, 1.15 패치에서 6초로 올라버렸다. [[날빌]]이나 동족전이 아닌 이상 언데드의 고정 [[선영웅]]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사실 [[야언좆|언데드 유닛들은 데스 나이트의 서포팅을 못받으면 그냥 크립 수준이라]] 무조건 뽑아야한다. 보다시피 휴먼전 및 동족전 선리치를 제외하고 '''전부 비주류 전략'''. 한동안 언데드도 선데나보다 선크로가 대세였던 적도 있었으나 현재는 크립트 로드의 풍뎅이들이 떡너프를 두들겨 맞으며 도로 선데나가 정석화되었다. 이외에 선핏로드, 선비마를 쓰는 빈도도 조금이지만 늘어났다. 결론은 선데나와 특정 상황에서의 선리치 외의 선영웅은 본인이 [[궈지샹]]이나 [[드미트리 코스틴]]이 아닌 이상 [[Don't Try This At Home|따라하지 말자.]][* 이 두 선수는 선드레나 선리치로 선키퍼에게 승리한 적이 있다.] * 선 [[리치(워크래프트 시리즈)|리치]]: [[야언링]], 휴먼전 선리치 패멀, 동족전 [[구울(워크래프트 시리즈)|구울]] 빌드 - 현 시점에서 선데나를 제외하면 '''그나마''' 가장 자주 나오는 선영웅. 리치 이속 상향, --아이템으로서의 자체 성능은 차치하고서-- 귀중한 초반 광역회복템 리추얼 대거의 추가, 세크리피셜 스컬의 구매조건 변경, 스피릿 타워와 네루비안 타워의 상향 등으로 이전보다 언데드의 초반 데나 의존도가 '''약간''' 줄어들자 선리치의 위험부담이 많이 낮아졌으며, 특히 상대 영웅의 성장을 방해하는 견제 플레이보다는 선아메와 밀리샤를 필두로 빠른 성장과 패멀을 가져가는 운영을 선호하는 휴먼을 상대로는 광사냥, 찌르기, 멀티먹기 및 수비 등에서 훨씬 강력하면서 딱히 선데나보다 못한 부분이 없는 선리치가 데나를 밀어내고 정석이 되었다. 물론 언데드의 힘은 결국 코일노바에서 나오는 관계로 '''선리치 시의 세컨은 날빌이 아닌 이상[* 찌르기 등으로 초반에 휴먼에게 큰 타격을 입혔거나, 올인성 전략을 안정적으로 받아쳐 초반부터 승기를 가져온 경우 승기를 굳혀 그대로 경기를 끝내버리고자 세컨 다레나 나가 등을 픽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경우 빠르게 끝을 못 보고 휴먼이 다시 일어설 시간을 줘버려 장기전으로 끌려가게 되면 데나리치에 비해 후반이 심각하게 약해지기에 결국 비주류를 벗어나지 못한다.] 데나가 무조건 고정이다.''' --[[조삼모사|결국 선데나 세컨리치에서 순서만 바뀐 거다]]-- 이외에도 코일을 공격용으로 쓸 수 없는 동족전에선 선데나보다 공격적 플레이가 가능한 선리치의 선호도가 높으며, 오크전이나 나엘전에서도 미친 척하고 포탈팔고 땅을 2개 사서 적진으로 달리는 야언링이 간혹 나오는 분위기. * 선 [[드레드로드]]: [[쌍오라 구울]], 선드레 패멀 - 쌍오라 구울은 2티어 구울 찌르기가 약해져서 묻혔다. 다만 상술했듯 언데드의 취약점인 초반 안정성과 확장성을 보완해 주는 여러 상향 요소에 더하여 지속적인 장비템(특히 공템)들의 너프로 서로 찌르기가 약해지자 종족을 불문하고 멀티먹고 중장기전을 바라보는 분위기가 되면서 멀티 먹기가 특히 어려웠던 언데드에게도 패멀은 날빌이 아닌 고려할 가치가 있는 전략이 되었다. 여기에 리추얼 대거를 필두로 한 프렌지업 굴데드 운영의 발달과 함께 드레드로드 자체도 뱀피, 스웜 등의 스킬들이 큰 상향을 받으면서 선드레 또한 고려해볼 가치는 생겼으나... [[감시관|빠르게 5렙을 못 찍으면 급격히 약해지는]] 극단적인 성장의존도와 높은 리스크, 선데나와 선리치 등에 비해 떨어지는 안정성 등으로 고려할 가치'''만''' 생겼을 뿐 여전히 비주류 신세를 면치는 못하고 있다. * 선 [[다크 레인저]]: [[네크로고기차]] - 여기서마저 [[다크 레인저]] 효율이 안 좋다고 선 데스 나이트를 가기도 한다. --오히려 상대 종족이 언데드의 선데나를 엿먹이려고 선다레를 픽하는 경우가 더 많다-- * 선 [[크립트 로드]]: 위 셋보다 더하다. 캐러페이스는 없는 기술이라 치고 무조건 캐리언 비틀부터 찍어야 하고, 사실상 패시브 없이 액티브 스킬만 2개를 들고 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작 크로는 힘 영웅 중에서도 특히 마나가 심각하게 후달리며 [[유물의 무덤|종족상점]]에 [[명료함의 물약|사이다]]도 [[야언좆|없는]] 언데드 특성상 기술 사용에 매우 신중해야 하며, 초반에 이득을 극대화하지 못하면 디스펠 한방에 펑펑 터져나가는 비틀을 보고 눈물을 흘리며 GG를 쳐야 했다. 그나마 한때 캐리언 비틀이 많은 상향을 받아 1순위 선영웅으로 등극한 적이 있었으나 1.32 패치에서 비틀 충돌크기 증가, 최대 체력 및 이속 감소, 기본 탑제되었던 버로우를 업그레이드가 필요하게끔 변경 등의 떡너프를 맞은 끝에 도로 비주류로 돌아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